50대 이상 중장년을 위한 경력지원제, 자격은 있지만 경력 없는 분들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 월 최대 150만 원 지원까지!
안녕하세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일할 의지도, 기술도 있는데… 왜 자꾸 떨어질까요?”
“면접은 자주 보는데 항상 마지막에 떨어지네요.”
이유는 단 하나, "경력이 부족해서".
경력 없는 50대에게 세상은 생각보다 차가울 수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경력 때문에 퇴짜 맞는 시대는 끝입니다.
정부가 중장년을 위한 실질적이고 든든한 제도를 마련했거든요!
바로 ‘경력지원제’입니다.
경력지원제란?
경력지원제는 자격증이나 기술은 있지만, 실무 경력이 부족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실제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예요.
말 그대로 “경력”을 ‘지원’해주는 제도죠!
사무직에서 일하다 퇴직한 분,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고 싶은 분,
또는 기술은 익혔지만 실무 경험이 없는 분이라면 이 제도가 꼭 필요해요.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이 제도의 가장 큰 매력은,
실제 기업에 들어가 일하면서 월 최대 1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 참여자 혜택
실무 경험 제공 (최대 3개월)
월 최대 150만 원의 활동비 지원
✔ 기업 혜택
인건비 일부 보조 (월 40만 원)
경력자 채용 부담 완화
올해는 지원 인원을 2,000명까지 대폭 확대했기 때문에,
이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어요. 기회가 더 많아졌다는 뜻이죠!
어떻게 참여하나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고용센터 또는 중장년 내일센터에 문의
본인의 이력과 희망 직무를 등록
적합한 기업과 매칭 → 단기 경력 쌓기
이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많아요!
특히 최근에는 마을버스 운전직, 생산관리직, 사회복지보조, 사무행정직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서 선택지도 넓습니다.
실제 참여자의 이야기
서울에 사는 박○○ 씨(만 53세)는
IT 분야 자격증은 있었지만 실무 경력이 없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경력지원제를 통해 중소 IT기업에서 3개월간 프로젝트를 함께한 뒤,
정식 채용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3개월간 배운 게 진짜 커요. 자존감도 올라가고, ‘아직 나 할 수 있구나’ 싶었죠.”
이런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리고 있어요!
경력지원제 참여 기업 안내
경력지원제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새로운 직무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0인 이상인 기업이며, 기술·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등은 5인 이상인 경우도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 기업 예시
다음은 경력지원제에 참여하는 기업의 예시입니다:
현대글로비스㈜: 물류 및 유통 분야에서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풀무원: 식품 및 건강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 중입니다.
자화전자㈜: 전자 부품 제조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수시 채용하고 있습니다.
경동제약(주): 제약 분야에서 생산 및 공정 관리 직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경력지원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참여 기업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신청 방법
경력지원제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거주 지역에 해당하는 중장년 내일센터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 02-6350-1500
인천, 경기, 강원: 032-421-8301
부산, 울산, 경남: 051-860-1300
대구, 경북: 054-461-5520
광주, 전남, 전북, 제주: 062-531-5712
대전, 충남, 충북, 세종: 042-489-3820
또한, 고용노동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경력지원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50대라고 기회가 끝난 건 아니에요.
기회는 여전히 있고, 경력지원제가 바로 그 시작점입니다.
‘나도 다시 한번 도전해볼까?’ 고민되신다면,
지금 가까운 고용센터에 문의해보세요.
지금이 바로 두 번째 커리어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경력부족으로 퇴짜? 경력지원제로 다시 시작하세요!"